사이트 맨 앞에 소개됐을 때부터 이 코트 언제 올라오나 기다렸어요-
올라오자마자 과감하게 결제하고 언제오나 기다렸네요.
빨리 주문했더니 이틀만에 바로 받아볼 수 있었어요.
색감이 진짜 오묘한데요, 핑크베이지인데 여기저기 무난하게 잘 입을 수 있을 거 같아요.
(제일 오른쪽 사진이 하얀 형광등 아래서 찍은 사진이라 가장 실제색에 가까워요)
핸드메이드인데 안감이 없어도 안에 마감도 깔끔하게 잘 되어있고,
입어보니 몸이 착 감기고 촉감이 굉장히 좋아요-
약간 알파카 코트보다 조금 긴 모질이고, 살에 닿아도 부드러웠어요.
검은 면티 위에 입어봤는데 생각보다 털이 많이 뭍어나지 않았어요.
설명대로 어깨랑 팔은 잘 맞는 편이고 품이 박시한 편이고,
제가 딱 160인데 무릎을 가리더라구요.
추천해요!
댓글목록